루비비통에 이어 디올(DIOR)의 디렉터로 임명되며,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디올을 바꿔가고 있는 '킴 존스(Kim Jones)'.
얼마 전 킴 존스가 스투시(STUSSY)의 창립자, '숀 스투시(Shawn Stussy)'와의 협업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는데, 마침내 역사적인 둘의 만남이 디올의 2020 가을 맨즈 컬렉션을 통해 공개되었다.
이번 컬렉션에서는, 스투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'글씨 로고'와 화려하면서 스트릿 한 무드의 '패턴'을 디올의 느낌에 맞게 변형함으로써, 좀 더 스포티하고 젊어진 브랜드 디올을 느낄 수 있었다.
스트리트 웨어의 대중화를 이끈 스투시와 럭셔리 브랜드의 아이콘인 디올의 만남, 지금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.
다시 돌아온 90년대의 노스페이스, 그리고 눕시 재킷 (0) | 2022.04.29 |
---|---|
[BRAND REPORT] 트렌디한 빈티지 리메이커, 조거쉬(JOEGUSH) (0) | 2022.04.29 |
[BRAND REPORT] 한국의 독보적인 아티잔 브랜드, 쏜 가먼츠(Sown Garments) (0) | 2022.04.27 |
더 많이 알려져야 할 빈티지 숍 5 (0) | 2021.07.27 |
한국적인 멋을 가진 브랜드, 고이(GOI) (0) | 2021.07.26 |
댓글 영역